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DER TIME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VS 지오 - 디케이드관의 데스 게임 -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전체적으로 '''이노우에식 초전개 막장 작품'''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. 2화까지는 전개가 좀 복잡한 서바이벌물로 여겨졌는데, 3화에서 갑자기 등장인물들의 정체가 '''로봇, 외계인, 유령'''이라는 [[초전개]]가 이어져서[* 복선이 있긴 했다. 평행세계의 인물들이 모였다는 설정이고, 츠카사가 어떤 차원에서 어떤 녀석이 왔는지 모르니 "인간으로 보여도 인간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"라고 했다.] 평가가 바닥으로 떨어졌다. 디케이드가 중심이 되는 라이더 타임 시리즈인만큼 카도야 츠카사, 오노데라 유스케, 나루타키, 변신체 한정으로 키바라와 디엔드를 불러왔지만 이 중 나루타키를 제외한 게스트 전부를 개차반으로 써먹었다는 것도 큰 비판점이다.[* [[데스게임]]을 소재로 하면서 원작에서 주인공의 아군이였던 인물이 악인이 되거나 급전개로 돌아가는 건, 이노우에가 바로 전에 맡은 [[RIDER TIME 가면라이더 류우키]]와 유사하다. 다만 류우키에 경우 원작부터가 라이더 배틀이라는 데스게임이 벌어지던 작품이였고 지오 본편 내에서 일어난 외전을 다룬데 비해, 이번 작은 지오가 완결된 이후의 시점을 다루면서 지오와 디케이드의 연장선으로 진행되었다는게 문제였다.] 이 작품의 오노데라 유스케는 그냥 얼굴만 똑같은 평행세계의 악당 살인마였고[* 이상한 점은 2화에서 유스케가 츠카사를 알아봤다는 것. 사실 이것도 따지고 보면 먼저 인사한 건 츠카사라 그냥 알아본 척 연기했다고 하면 수습할 수는 있다.], 츠카사는 그 유스케에게 칼빵을 맞는 굴욕을 겪었다. 오마 지오와 싸우는 마지막 장면에선 뜬금없이 다른 세계에서 원래 츠카사의 동료들인 쿠우가, 디엔드, 키바라가 나타났지만 디엔드는 카이토 역의 배우 본인이 더빙까지 했지만 대사 한 마디로 끝, 쿠우가는 무라이 료타 배우 본인 불러놓고 변신씬도 없이 그냥 쿠우가가 툭 튀어나왔고, 키바라는 더빙으로도 부르지 못했는지 기합소리밖에 없다.[* 목소리도 [[히카리 나츠미]]와 다른 상당한 고음이라 아예 다른 성우를 썼을 수도 있다.] 디케이드 뿐만 아니라 다른 게스트인 나미오카 카즈키(시드), 요시다 메탈(오렌), 타케다 리나(미즈사와 미즈키) 세 명 역시 가면라이더 시리즈에 등장한 적 있음에도 앞의 두 명은 뭐 한 것도 없이 1화 만에 퇴장, 쿠온 미사는 매우 중요인물이라고 홍보했음에도 마땅히 한 것도 없이 퇴장했고 정체가 유령이었다는 황당한 반전만 남기고 끝났다. 스토리 전개가 좋은 것도 아니고, 디케이드 뽕을 채워준 것도 아니고, 그렇다고 팬 서비스가 좋은 것도 아니었던 작품. 엔딩은 7인의 지오로 이어진다지만 결국 도대체 오마 지오가 폭발을 일으킨 뒤로 로봇 소고, 그리고 츠카사의 동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다. 일단 츠카사가 살아있는 걸 보면 나머지 동료들도 살아서 후퇴했을 것으로 추정된다.[* 이들은 오로라 커튼을 통해 충분히 후퇴할 수 있으며, 이후 디엔드는 [[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]]에서 재등장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